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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교육
기독교 학교로서 영성교육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성경 과목 외에도 오하비의 학교 생활에는 영성 교육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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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 :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자마자, 모든 일과를 시작하기 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집니다. 찬양하고 기도하며 성경을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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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QT 연계교육 : 오하비에서는 ‘큐티인’ 교재를 통해 사무엘부터 초등학생, 청소년, 교사,학부모까지 같은 본문으로 묵상하여 그 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음성이 동일하게 흘러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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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 매일 하루 20분, 가정에서 공동체 성경읽기를 한 후 코람데오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성경 통독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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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별 기도회 : 1년에 4번 고난 / 나라사랑 / 선교 / 감사 / 특정 주간 기도회는 신앙 교육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주제별 가치관을 심어주고, 신앙과 삶을 연결해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02
통합교육
교육과정 내의 모든 내용들은 상호영향을 끼치며, 그 내용들은 성경적 문맥에서 통합되어질 때 가장 큰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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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성경적 주제와 연결된 학습 및 프로젝트 : 교과 중심 교육과 달리, 학생들이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분야의 내용을 통합적으로 학습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학생들이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들며 융합적 사고와 실천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03
핵심역량교육
자기관리 및 자기주도를 시작으로 이 시대 리더로서 가져야 할 역량들을 함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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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코칭 : 매일 플래너쓰기를 통해 주어진 교과 공부에 주도적이며 반성적으로 실천하며, 성취감을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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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관리 프로그램 : 학생들은 오전 중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가진 후 몸을 움직이며 머리를 깨우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합니다. 또한 정기적 체력장을 통해 체력 수준 점검하고 목표 설정및 달성을 통해 하고 신체 발달과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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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육 : 4차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컴퓨터 및 미디어 활용과 코딩 등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시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응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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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정보의 취득과 해석이 중요한 시대적 흐름 가운데, 단순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 이상의 깊이있는 학습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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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훈련 : 독서 후 요약발표, 감상문 및 비평 발표, 토론형 스피치 등을 통해 학생들은 논리적 사고와 구조화 능력 강화 뿐 아니라 언어 능력과 표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이 시대의 필수 역량인 비판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향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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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릴레이 :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책 외에도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권장도서를 읽고 자신만의 독서일지를 관리하며 독서릴레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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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교육
학생들이 가족, 공동체, 이웃에게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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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 유대교 전통에서 유래한 질문과 토론을 통한 학습 방법입니다.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지식을 단순히 전달받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와 비판적 사고를 통해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브루타는 협력학습으로 목적과 방향이 친구에게 있습니다. 하브루타는 좋은 수업모형을 넘어 친구를 돕는 연합하는 문화를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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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교육 : 사랑받는 아이, 존중받는 아이, 세상에 유익을 주며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 저학년 학생들의 인성을 위한 기초적인 성품 훈련, 중학년 학생들의 사회 적응력과 인간관계를 발전시키는 성품 훈련, 고학년 학생들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돕는 성품 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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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멘토링 : 역할 모델을 제공하여 서로의 경험과 배움을 통해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상호 존중과 소통 강화하며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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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 서클 대화법은 공동체 구성원들이 둥글게 앉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대화 방식으로 갈등 해결, 팀 빌딩, 의사결정시 사용합니다. 경청과 존중이 핵심이며 구성원들이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서로를 믿고 마음을 열어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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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교육
분절된 지식을 연결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소통하고 융합하며 창작물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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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악기 앙상블 : 중학생 이상부터는 1인 1악기로 이루어진 앙상블을 통해 조화를 이루며 협동심과 팀워크의 가치를 경험할 뿐 아니라, 개개인이 음악적 표현을 다듬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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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극 : 역할극은 자신의 정체성과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찾아가기 위한 통합적 예술활동입니다. 역할극 가운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하며, 공연과 모둠발표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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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 창작 과정에서는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며,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연습을 하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