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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현장학습-대부도 유리섬


이번 6월 오하비에서는 어디로 다녀왔을까요? 바로 대부도에 있는 유리섬 박물관입니다! 이번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하며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

아침 일찍 출발한 오하비!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대부도로 향했습니다. 유리섬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바닷바람과 푸른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유리섬의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하며 첫 발을 내디뎠고,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물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리섬을 탐방하며 학생들은 조별로 다양한 유리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학생들이 작품을 더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서로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유리 작품들 앞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오하비에게 모든 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유리 공예 시연 관람

유리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 중 하나는 유리 공예 시연을 관람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투명한 유리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며, 학생들은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과 인간에게 주신 재능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시화달 전망대

유리섬을 나온 오하비는 시화달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시화달 전망대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대지의 경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자, 맑은 날씨 덕분에 하늘과 바다, 그리고 대지가 어우러진 하나님의 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을 보며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번 유리섬 현장학습은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오하비 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신앙과 지혜가 함께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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