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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현장학습 - 서울식물원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봄의 시작, 4월! 오하비가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식목원

더운 온실 안에서도 아이들은 흥미로운 표정으로 해설사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열대 과일이 열리는 나무의 생김새를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어린 왕자에 나오는 나무가 바오밥 나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레몬 나무에 가시가 이렇게 많았는지 오늘 처음 알게 되며 현장학습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더운 온실을 지나 이번에는 야외 정원으로 나가볼까요?



밖으로 나가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사계절이 있음에 감사하며 봄의 꽃들을 구경했는데요. 알록달록한 튤립도 보고, 개울의 물고기도 구경하며 봄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겸재정선 미술관


식물원에서 이번엔 미술관으로!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한 뒤 겸재정선미술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겸재정선은 조선 후기 영조시대에 활동했으며, 「인왕제색도」, 「금강전도」 등 우리나라의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그린 화가입니다. 우리 오하비는 이곳에서 겸재정선의 그림을 보며 조선시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접 정선의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눈으로 보는 것 뿐 아니라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현장 학습도 몸과 마음을 모두 채우는 시간을 보낸 오하비! 다음 현장학습도 하나님 안에서 좋은 추억들을 쌓아가는 오하비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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