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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현장학습 - 평창의 자연과 함께 하는 문학 감성 캠프

최종 수정일: 3월 12일

평창하면 동계올림픽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아이들.


하지만 그 밖에도 평창은 드넓은 자연 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곳곳에 문학의 흔적까지!

다양한 체험요소가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법 푸릇푸릇한 6월, 평창으로 떠납니다!


 

하늘목장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하늘목장.

오랜만에 경험하는 푸른 경관이 그저 신기하고 즐거운지

목장을 둘러보는 내내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발왕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발왕산 정상!





 

고추장 만들기 체험



직접 고추장도 만들고,

고추장을 활용한 대표 음식 떡볶이까지!


처음 해보는 체험이지만 고추장을 만드는 과정과 재료 하나하나에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효석 문학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

이 작품의 작가 이효석 선생님의 문학관과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백룡동굴


그동안 미개방되어 자연 그대로의 훼손되지 않은 동굴생물을 간직하고 있어

학술적,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절대비경, 백룡동굴.





어둡고 축축한 동굴이 조금은 무섭기도 했지만,

서로의 속도를 맞추며 한걸음씩 내딛는 아이들이 마냥 기특하기만 합니다^^


2박 3일 동안,

평창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충분히 경험한 오하비.


이곳에서의 경험이 새로운 추억과 감동이 되어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는 오하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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