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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Field Trip for Celebrating Patriotic Month!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12일

2022년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 속의 하나님의 일하심의 흔적을 찾아 떠납니다!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우리가 겪은 전쟁과 그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 그리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우리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학생들은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쓰실 것이라는 것과 그 일에 자신들 또한 쓰실 것이라는 확신을 함께 가져갑니다.


“헤스 대령이 비행기에 새긴 ‘신념의 조인’이라는 말은 믿음 안에 난다, 즉 하나님과 함께할 것이라는 뜻인데 나도 이 말을 가지고 어떤 일이든 하나님과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용기와 믿음으로 살아갈 것이다." - 학생 소감문 중 일부 발췌


용산 전쟁 기념관



전쟁기념관에 도착해 초등과 중고등으로 나누어져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해설과 함께 6.25전쟁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었나요? 중고등 도슨트로 만난 분이 장로님이었습니다. 예수님 믿는 우리들에게 찰떡같은 해설을 들으며, 특별히 6.25 전쟁 당시 우리 믿음의 선진들의 활약상과 하나님의 은혜와 개입으로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지켜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 분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도 기억에 남는다. “기독 대안학교의 학생 너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라는 말이었는데, 학교 생활이 힘들던 어떠하던 내가 우리나라를 이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 학생 소감문 중 일부 발췌

 

서울함공원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이동한 곳은 서울함공원! 해군 대령출신의 멋진 분의 해설을 들으며, 이곳에서는 30년동안 대한민국 바다를 누비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국민들에게 돌아온 군함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껏 알고 배우기만 했던 지식정보가 직접적으로 내게 와닿는 귀중한 경험을 얻었다. 서울함 공원에 다녀오며 특히나 해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 나라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해병의 마음은 존경 받기 충분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 학생 소감문 중 일부 발췌


“연평해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우리 고모가 살고 있는 연평도에서 일어난 전쟁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거기엔 파괴된 집들이 남아있다. 그리고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알고 슬펐다. 군인분들이 열심히 싸웠던 것이 가장 기억이 남고 그 열정이 느껴졌다. 나도 이제는 그 군인들처럼 하나님 나라의 열정적인 군인이 되고 싶다.” - 학생 소감문 중 일부 발췌


바다로! 세계로!를 외치며, 호국보훈의 달 기념 현장체험학습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 오하비들이 개인의 부르심을 넘어, 이 땅 이 나라에 태어나게 하신 부르심도 안고 세계로 나가 하나님의 꿈을 이룰 리더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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