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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Is to Be Open in Fall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12일

2022년 9월, 여느 때와 같이 개학캠프로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하루 일과의 시작을 묵상과 예배함으로 함께하고, 또 저녁에는 치유집회와 성령집회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개학캠프 기간이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특별히 내적치유사역자인 '크리스티김 선교사님'과 이틀을 함께하며 특강을 듣고 진리 안에서 자유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삶의 응어리요? 용서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모두 털어놓고 하소연하세요.”- 크리스티김

하나님께 마음을 토하며 상처와 문제를 내어드리고,

회개하고 용서함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다루는 법을 배웠어요.

안 좋은 경험이 만들어낸 비진리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것을 하나님의 진리로 바꾸며 변화와 치유를 얻는 과정을 경험했어요!

 

하가(학가다)


이번에는 시편 말씀을 읊조렸는데요.

시편 1편, 23편, 27편, 57편, 84편을 암송하며,

복 있는 사람의 길과 악인의 길은 어떻게 다른지 깨닫고, 다윗과 같은 상황에서도 나의 목자되신 여호와를 찬양하는 영성을 기르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입니다. ^^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27:4)


이 고백이 모든 오하비들의 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브루타


말씀은 단순히 암송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암송하기 앞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깊이있게 나누며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에도 학생들의 톡톡튀는 질문들과 기발한 답변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57:7)

 

말씀 스케치 & 드라마


나의 마음에 새겨지고 남겨진 말씀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죠! 말씀 스케치 시간에는 각자 선정한 말씀 구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그림을 보고 스티커로 투표를 거쳐 선정된 우수자는 누구일까요?


조별로 주어진 짧은 시간, 학생들은 다윗의 이야기를 담아낸 멋진 연극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밧세바로 변신한 남학생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공동체훈련


4일간 함께한 조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몸도 머리도 써야하는 재미있는 퀴즈와 경기를 통해 힘써 연합하는 시간입니다!1등을 차지해 획득한 달러로 맛있는 간식잔치를 할 조는 ~~?

 

본격적으로 시작한 2022학년도 2학기!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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